카카오 채널

안성 맛집 '메밀꽃바다', "정성 가득한 한정식, 변치않는 한식의 맛 제공할 것"

함나연 2018-09-07 00:00:00

안성 맛집 '메밀꽃바다', 정성 가득한 한정식, 변치않는 한식의 맛 제공할 것

최근 '한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웰빙을 추구하는 k-food의 매력이 국내외 다양한 이들에게 닿은 것이다. 이미 SNS상에는 미리 조리된 즉석 음식과 인스턴트식품에 싫증을 느낀 이들이 '슬로푸드(Slofood)' '집밥' '웰빙밥상'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올리는 포스트가 실시간으로 게시된다.

안성 맛집 '메밀꽃바다(대표 신선희)' 역시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철 재료로 만든 한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다.

주문 시 메인 요리와 함께 정갈하고 푸짐한 한식 반찬이 상에 오른다. 구수한 갈치조림과 곤드레 고등어조림은 '메밀꽃바다'의 인기메뉴로 알려졌다. 제철 반찬 9가지가 상에 오르는 안성마춤 정식, 안성마춤 정식에 갈비찜과 장어구이가 추가된 메밀꽃 정식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식사에 제공되는 밥은 안성 추청쌀을 사용한다. 신선희 대표는 "밥은 한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메밀꽃바다의 밥은 도정한지 5일 이내의 쌀을 사용하며, 주문 즉시 가마솥밥으로 지어내 밥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통영에서 직배송 받은 굴을 사용해 지은 통영굴밥은 안성 맛집 메밀꽃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별미다.

넓은 음식점 내부와 함께 칠곡저수지와도 가까워 커플 데이트장소로도 즐겨 찾으며,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단체 회식, 가족모임, 동창회 등 각종 단체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차시설도 완비돼 있다.

'메밀꽃바다'의 신선희 대표는 "식당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해산물과 고기, 채소 등 전 재료는 직접 선별하고 관리해 손님상에 내고 있다"면서 "안성 맛집으로서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건강하고 맛 좋은 식사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체 예약, 식사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메밀꽃바다'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