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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지구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죽전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단독주택용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죽전 가든코트JJ'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춘 주거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죽전 타운하우스가 각광받는 이유는 '전원생활'의 장점과 '도시 생활'의 장점을 고루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웰빙 생활을 찾고 있는 인구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대중교통, 도심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공기가 좋은 서울 근교를 선호하며, 죽전 타운하우스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황금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 2673건을 기록하였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거래량 통계를 낸 이후 최대 거래량으로, 단독주택 용지는 그 희소성으로 인해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용인시는 2017년 인구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주 요인은 그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지역 죽전의 단독주택 및 단독주택용지가 새로운 주거지로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죽전은 세대 수 36만 세대를 넘어선 신흥 주거지이다.
죽전의 대표 전원주택 용지 '가든코트JJ'는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개별정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두 개의 공원 녹지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숲세권을 도심 속에서 만끽하는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대당 필지 면적은 188~319㎡(50~90평대)이며, 주택은 2층 규모 40평대 면적으로 여기에 다락방과 지하주차장이 추가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정원과 계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외곽 펜스와 옹벽으로 프라이빗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입구에는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 단지 내 가로등 설치로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공용 택배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으로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한 주거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구현했다.
모든 필지는 자유롭게 설계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설계는 일본1급 건축사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맡는다.
기존의 수도권 단독주택 타운하우스가 도심과 멀리 있어 초‧중‧고생 자녀가 있는 30~40대들이 입주하기 어려웠던 것과 달리,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 단국대학교까지 있는 최고의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차로 20분 거리에, 도보 5~7분 거리의 분당선 죽전역은 GTX 용인역, 신분당선 미금역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등 최고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CGV영화관, 이마트 죽전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분당 서울대병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도심의 인프라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도심 한가운데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는, 죽전의 최고의 입지. 가든코트JJ는 오는 201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