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는 네덜란드어로 작은 케이크를 뜻하는 koekje(쿠켜) 라는 말에서 비롯된 서양의 과자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말기 고종때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그 후 6.25 전쟁이 일어난 다음 산업 발달기간을 거치면서 불어난 양과업계에 의해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쿠키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 무염버터 100g, 황설탕 150g, 달걀 1개, 박력분 150g, 초코칩 150g, b.p 2g, 소금 1꼬집(박력분은 체에 2번 정도 쳐둔다, 오븐은 미리 예열해둔다.)
1. 실온에 둔 말랑한 무염버터에 황설탕,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섞고 달걀을 넣고 휘핑한다.
2. 2번 체친 박력분을 넣고 주걱으로 섞고 초코칩을 넣어 섞어준다. 초코칩을 약간 남겨 반죽 패닝 후 그 위에 꽂아주면 더 예쁜 쿠키가 된다.
3. 팬에 한 스쿱씩 팬닝하고 예열된 180도 오븐에서 15분간 노릇하게 구워준다.
재료 : 달걀 흰자 3개, 설탕 종이컵 한컵
1. 댤걀 흰자를 거품기로 이용행 머랭을 만든다. 어느 정도 거품이 올라오면 설탕을 3회 정도 분량에 나눠서 머랭 위에 올려준다.
2.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생크림처럼 머랭이 만들어진다.
3. 머랭이 뿔을 세워도 내려앉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머랭을 만든다.
4. 짤주머니에 담은 후 원하는 모양을 짜주면 된다.
5. 오븐은 미리 100도 정도로 맞춰 예열 하고 30분 이상 구워준다(머랭의 수분을 최대한 날려주기 위함이니 상태를 봐가면서 구워준다)
[팸타임스=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