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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전문 여행사 마카오잭에서 마카오에서 진행 중인 제29회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를 맞아 '마카오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 중인 제29회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는 마카오타워 앞 바다에서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세계 10여 개국이 참가하는 대형 불꽃쇼이다.
이에 마카오여행사 마카오잭은 불꽃쇼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투어 일정에 반영하는 등 이색적인 VIP여행 상품을 진행 중이다.
마카오잭 관계자는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까지 9월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마카오잭은 일반 패키지 투어 상품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고 했다.
실제로 마카오잭은 지난달 21일 헬리콥터를 이용한 이색적인 마카오 투어 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마카오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리무진 등 고급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쉐라톤그랜드 등 5성급 호텔과 카지노 VIP룸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마카오잭은 현지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 가이드로 구성된 여행사로 마카오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관광객들을 위한 VIP 투어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