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특강을 진행 중인 메르뷰아카데미 조경옥 회장 (사진제공=메르뷰아카데미)

드라마 속 여배우의 화장법, 코디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하는 것이 아닌 중국, 일본, 동남아 등 많은 나라에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가 된지 오래다. 드라마 속 여배우가 사용한 화장품은 면세점, 인터넷 등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실제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K-뷰티 일일메이크업 클래스 등을 수강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K-뷰티를 선도하는 메르뷰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학원 세계화 선두주자로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글로벌 메르뷰아카데미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해외 지점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다양한 국가의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학원은 국내 3개 지점 및 해외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며, 다양한 나라들과의 지점 개설 컨텍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오랫동안 아카데미를 요청해 온 많은 해외 수강생들에게 올바른 K-beauty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메르뷰아카데미는 국제미용예술인연합회 인증교육기관으로써 초보자는 물론, 재교육은 원하는 수강생 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쾌적하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사를 섭외하여 최신 K-뷰티의 동향뿐 아니라 실무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특히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장치와 진로에 대한 컨설팅까지 진행하여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수강생들을 단순히 그룹별로 나누는 것이 아닌, 한명, 한명에게 특화된 맞춤식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부 강사와 스텝을 배치하고자 한다. 전세계적인 수강생을 보유한 만큼 그에 걸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강남 반영구화장학원 메르뷰아카데미의 조경옥 대표원장은 "메르뷰의 글로벌한 교육을 통해 K-beauty 산업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아카데미가 늘어가는 만큼 타국 수강생들이 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전문가들을 메르뷰 수강생들과 연결시켜주는 기회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 원장은 "반영구화장은 K-beauty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분야다. 실력과 경험을 지닌 강사진들을 통해 국내외 수강생들을 이 분야를 대표하는 프로페셔널한 전문가로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