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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최초로 장애인 승마대회 개최

박태호 2018-09-05 00:00:00

경남 창녕, 최초로 장애인 승마대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으로 유명한 경남창녕의 우포에서 제 1회 경남 창녕우포배 전국장애인승마선수권대회(협회장 서정숙)가 지난 9월1일~2일(토, 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 대구, 울산,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총 7개 시도지부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체전, 생활체육, 마장마술 등 3개부분에 걸쳐 진행됐다.

대구장애인 승마협회는 단체전과 생활체육부분에서 1등을 수상했으며, 개인전의 신민기, 안소현선수는 마장마술 1급 A와 1급 B에서 허준호선수는 마장마술 2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올해 마지막 전국장애인 승마대회는 10월27~28일에 전북 김제시 전주기전대학마장에서 전주기전대총장배로 열릴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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