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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운중동 맛집 아초원 판교점 월남쌈.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박태호 2018-09-05 00:00:00

분당 운중동 맛집 아초원 판교점 월남쌈.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최근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관심을 끌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식 요리, 유럽식 요리, 중국식 요리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소비자들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그 중 월남쌈, 쌀국수 등이 포함되어 있는 베트남 요리는 각종 TV 프로그램과 SNS 에 노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분당맛집으로 알려진 '아초원'이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판교맛집 아초원 대표 메뉴 월남쌈은 웰빙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된 베트남 요리로 투명하고 얇은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야채 19가지와 오리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곁들여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분당 운중동 맛집 아초원 판교점 월남쌈.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재료가 활용되는 요리의 특성상 필요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풍부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 식감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야채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분당의 판교맛집 아초원은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월남쌈과 쌀국수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중동맛집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각종 방송에도 나온 바 있어 소비자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으며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인 곳으로 건강한 웰빙 음식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 월남쌈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진 특제 소스를 개발하여 서비스로 제공되며 소스를 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쌀국수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메뉴 중 하나로 찾아주시는 만큼 머물러 있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좋은 맛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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