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드바인

미세먼지와 찝찝한 날씨가 계속되며 화장을 하는 것 이상으로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폼클렌저들이 출시되고 있다.

'착한 성분' 천연바이오 화장품을 생산하는 국내 브랜드 수분아는 신상품 곤약 세라마이드 마이크로버블 클렌저를 선보였다. 수분아에서 출시된 클렌저에는 곤약이 함유되어 있어 세정력 뿐만아니라 보습력도 뛰어나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곤약 폼클렌저는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곤약 클렌저에 함유된 곤약 세라마이드는 화학합성 세라마이드가 아닌 식물성 세라마이드로 다이어트식품뿐만 아니라 목욕용 스펀지퍼프로 사용되는 등 풍부한 거품을 내면서도 부드러워 피부결 손상을 줄여주는 저자극 성분이다. 피부 속에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피부보호기능이 약해져 외부자극에도 쉽게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분아 곤약 세라마이드 마이크로버블 클렌저의 경우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버블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지, 노폐물 제거에 용이하여 피부 모공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저자극 폼클렌저이다.

특히 수분아 전 제품에 함유된 해양심층수는 세계 해양학계에서도 인정한 동해 심층수를 사용했다. 세계에서 해양 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곳은 5곳뿐. 그중 한 곳인 대한민국 동해 심층수는 세계 해양학계에서도 천혜의 심층수 해역으로 인정하고 있어 청정성과 풍부한 미네랄이 입증된 성분이다.

이처럼 수분아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케어 제품을 통한 피부미용 외에도 안전한 천연바이오 성분으로 소비자들이 피부건강증진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수분아는 최근 "Natural Bio for Dearest You" 라는 모토로 폴라초이스, 아이소이, 시드물 등과 더불어 요즘 대세 트랜드인 '노케미'에 부합하는 저자극 화장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