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포근한'수면 잠옷이 절로 생각난다. 집에 돌아와 몸에 착 감기는 감촉 좋은 수면 잠옷을 입으면 하루종일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어느새 수면에 취한 경험을 많이들 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잠옷 한 장으로도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데 우리 몸과 밀접하게 접촉되는 매트리스의 영향은 더 클 수밖에 없다.

'Bliss(더없는 행복) + zzZZ(수면 시 알파벳)' 두 가지의 의미를 합친 '더없이 행복한 잠' 의 합성어를 지니고 있는 '블리즈 매트리스'는 한국의 B&S Company와 손을 잡고 국내에 '블리즈'란 이름으로 국내단독론칭을 시작했다.

19개의 폼 생산 공장, 4700명의 직원 및 56개의 글로벌 위치를 세계 최대 쿠션 생산 업체의 제품인 '블리즈매트리스'는 미국의 세계최대쿠션생산업체 제품으로 매트리스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폼 개발 연구 끝에 탄생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B&S Company와 손을 잡고 한국인의 체형, 체중에 맞게 다시 한번 설계되어 "블리즈" 란 이름으로 국내에 단독 런칭에 성공한 블리즈매트리스는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을 받은 실내 라돈 감지기로 측정 결과, 환경부 안전 기준치 보다 훨씬 안전한 수치까지 검증확인 받은바 있다.

특히, 메모리폼매트리스의 단점인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인데, 블리즈 폼과 고밀도 메모리폼을 저온상태에서 비교했을 때 고밀도 메모리폼은 단단해지는 반면 블리즈 폼은 동일한 쿠션감을 유지했다.

또한 푹 가라앉는 메모리폼의 느낌을 없애고 확고한 지지력을 위해 수십억 개의 공기 쿠션들이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고 몸 전체를 빠짐없이 지지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연구개발 하였다.

블리즈 매트리스 관계자는 "메모리폼자체가 무게감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압력을 받다 보니 쿠션감이 많이 죽거나 푹 꺼짐 현상을 느낄 수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보완하였으며, 난연성(불에 쉽게 타지 않는 성질)으로 제작하였다"며 "미국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 기준의 요구사항을 충족 한 만큼 안정성 또한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에 맞게 재설계 된 독자적 브랜드 네임의'블리즈 매트리스'의 자세한 안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