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부르는 비와 함께 선선한 날씨가 많은 사람들을 외출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러한 날씨 탓에 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의 끝자락 초가을의 이런 날씨에 몸보신도 할 수 있는 건강메뉴인 삼겹살이 요즘 호응이 좋다. 특히 청량리 맛집으로 통하는 꾸워봐는 이베리코 꽃삼겹을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청량리 고기집 '꾸워봐'는 세계4대진미로 꼽히는 이베리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베리코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베요타 등급만을 취급하고 있다. 고기의 육질이나 육즙도 최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어,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고기에 잡내가 없고 고소한 고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청량리 맛집 '꾸워봐'는 청량리 재래시장 인근에 위치한 만큼 다른 이베리코 전문점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성비가 좋아 최상등급의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사장님이 직접 이베리코에 맞춰 개발한 특제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 깊어져 맛을 배가 시킨다.

꽃삼겹 외에도 이베리코 흑돼지의 목살, 갈비살, 갈비등심,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이로 맛볼 수 있다. 메인 고기 메뉴 외에 냉면, 누룽지탕, 된장찌개 등도 준비되어 있어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실내외 인테리어를 신경 써서 진행해 청량리에서 보기 드물게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기존의 고깃집들과 달리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청량리 맛집 '꾸워봐'는 서울 청량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이나 메뉴에 관한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