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로 '캐렌시아', '개취존'이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이에 인테리어 부분에서도 다양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는 이런 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가구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낭구 원목가구는 '우리집이 좋은 이유...'라는 슬로건을 내새워 모던함과 내추럴함을 기본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심리와 감성을 만족시키는 원목가구를 만들고 있다. 내추럴한 '낭구소망 시리즈', 모던한 '낭구희망 시리즈', 북유럽 감성 헤링본가구 '리스본 시리즈' 등 다양한 시리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특히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혼수가구로 인기이다.

또한 최근 라돈침대 등 가구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되는 경우로 크게 논란이 일면서 건강한 친환경 가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낭구 원목가구는 친환경 등급의 엄선된 자재와 천연 오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유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발생 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새 가구 증후군 걱정 없는 친환경 원목가구이다.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과 기능들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점이다. 침대와 화장대에 조명과 콘센트를 접목시키거나 책장이 슬라이딩 되도록 제작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소낭구 관계자는 "집에 가구는 필수품으로 언제나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그리고 건강한 가구를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소파 시장의 한 획을 그을 썬브렐라 기능성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한 패브릭소파를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낭구의 신제품 패브릭소파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가지 진행되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2018 (KOFUR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낭구의 패브릭소파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낭구 공식 홈페이지와 가구박람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