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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함나연 2018-08-31 00:00:00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분양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대표적인 콤팩트시티 내 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총 20만8,000㎡ 규모의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기흥구 동백동에 들어선다. 또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는 330만㎡(100만여평) 규모의 경제신도시도 계획돼 있어 개발 후 수혜가 기대를 모은다.

용인시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용인시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부터 현재(08.24 기준)까지 1010만원에서 1086만원으로 7.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동별로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7.9%(3.3㎡당 581만원→627만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2%(3.3㎡당 1376만원→1544만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3.6%(3.3㎡당 1000만원→1036만원) 등으로 올랐다. 이처럼 용인시의 주택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은 교통인프라 개발과 뛰어난 주거환경에 있다. 우선, 오는 2023년까지 용인시 기흥구에 GTX(용인역 예정)가 개통되고 나면, GTX 이용 시 서울 강남권 중심에 있는 삼성역(2호선)까지 15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지게 된다. 역과 인접해 있거나 환승이 가능한 용인시 기흥구와 처인구에 위치한 택지지구들은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제2외곽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개발로, 그 동안 주요 지역들과 접근성이 떨어졌던 용인시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지역은 서울 동남권과 수도권 전역, 세종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개발도 풍부하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 총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가 추진된다. 대상지는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GTX 용인역을 주변으로, 전체 사업부지의 80%를 산업용지(40%)와 상업•업무시설 용지(40%)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1187가구이며, 전 세대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 평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 또 단지 중앙이 조경공간으로 구성된 공원형 단지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녹지면적이 약 20,000㎡로 대지면적의 약 40%를 확보했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개소 조성한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을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학교시설로는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SRT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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