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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경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부동산경매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면 타 자산관리 방법보다 확실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경매는 기존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적 용어나 관련 절차 등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에 혼자서 입문하기에는 높은 장벽이 있다. 특히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부동산경매학원인 굿프렌드경매학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 실패는 시장의 바닥을 모르는 데서 온다. 경매는 시장의 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부동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경매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굿프렌드경매학원은 2대째 내려오는 지식 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연령대를 포괄하는 강의들을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주부와 직장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초반'은 물론, 실전 감각을 기르는 '실전반', 부동산 경매를 직업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가반'까지 확실한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있다.
해당 학원은 현재까지 140기가 수료했으며, 7000여 명의 부동산 전문가를 배출한 '전문부동산경매학원' 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할 만큼 그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것.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전 경험으로 무장한 프로페셔널한 교수진들이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맞춰 경매가치분석, 물건분석, 권리분석 등의 부동산경매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굿프렌드경매학원은 일산과 부천에 교육장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