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사랑하는 우리나라에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은 더 이상 생소한 직업명이 아닐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바리스타는 커피전문가라는 의미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커피지식과 경험을 가진 직업이다. 커피의 품질과 종류, 로스팅 정도, 장비의 관리 등 커피 지식을 바탕으로 숙련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는 대부분 서서 일하고 다양한 기계를 다룬다.
최근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시험을 본다. 한국커피협회에서 진행하는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누어 진다. 가장 먼저 시험일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바리스타자격증을 준비해야 한다.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중 가장 먼저 봐야 하는 바리스타 2급시험은 바리스타자격증실기와 필기로 나누어져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 2급시험은 필기시험을 통과한 뒤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전세계에서 석유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은 커피는 전 세계적인 거대 산업이자 문화이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에스프레소보다 아메리카노 수요가 많지만 가장 발전된 커피 문화인 에스프레소 수요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바리스타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바리스타자격증학원을 이용해 지식을 쌓거나 독학을 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 바리스타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책과 학원이 많이 생겨 어렵지 않게 바리스타자격증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팸타임스=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