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점 '월드크리닝'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9월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공창업 설명회는 9월 7일(금) 오후 2시 모덕역에 위치한 월드크리닝 특수세탁사업부와 9월 14일(금) 오후 2시 동대구역 101호에서 총 2회에 걸쳐 준비되는데, 창업 준비 시 많은 자금이 드는 기존의 창업아이템과 달리 최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세탁창업의 장점을 알리면서 월드크리닝이 가진 경쟁력을 함께 선보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기존의 세탁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며 최근 전국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한 월드크리닝은 의류의 고급화와 다양화, 1인가구의 증가 등이 맞물리며 전문세탁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꾸준한 고정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편익과 점주의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두 번의 '9월 성공창업 설명회'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참석자 질문도 받는 시간이 마련되며, 설명회 참석자 중 현장에서 계약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포스 무상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월드크리닝은 현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이어가는 중이다. 1인운영이 가능한 창업형태인 세탁편의점, 세탁편의점 모델에 코인세탁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코인월드, 매장에서 수집된 세탁물을 수거해 첨단 자동화시스템으로 세탁, 배송하고 소속 매장 관리도 병행하는 월드크리닝 지사 등 개인 상황이나 창업지 특성에 맞는 선택형 창업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매 설명회마다 현장에서 창업계약까지 진행되는 비율이 높은데 전반적인 세탁창업 시장의 비전과 월드크리닝의 경쟁력이 어필 되었다"며 "무더위가 가신 만큼 이번 창업설명회에도 부담 없이 참석해 월드크리닝의 사업에 대해 들어보시는 편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