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부터 제품 퀄리티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이슈들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외식부터 카페까지 각 종 프렌차이즈에서는 소비자들부터 예비창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긍정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심화된 취업난과 빨라진 명예퇴직의 영향으로 창업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업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 은퇴창업자들은 부정적인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과 편리한 매장관리 등 초보창업자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다양한 부분들로 인해 체인점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창업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할 때 유명브랜드나 창업비용만을 따지기 보다는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가며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대표적으로 커피전문점창업 중 각 종 언론매체를 통해 유망카페프랜차이즈로 소개되고 있는 '커피홀'을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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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아이템 까페창업브랜드 '커피홀' |
'커피홀'은 45년의 정직한 노하우로 갖춘 외식업 경력과 바른 기업문화를 추구하며 바른 먹거리 기업으로 이름 난 ㈜오뚜기의 식품제조 1위를 기록한 '동명식품'의 자회사이다. 이러한 본사의 외식업 경력을 노하우로 하여 체계적인 브랜드 매뉴얼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을 착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커피홀'은 높은 가격의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면서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본사 마진을 대폭 줄이며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을 철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좋은 재료를 사용한 좋은 제품만을 제공하고 2~3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자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창업정책으로 매년 매출이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커피홀' 은 최근 뜨는프랜차이즈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을 요구하는 베이커리카페 또한 파티쉐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틈새창업전략을 내세우며 창업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