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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양치를 통해 치아 관리를 시작해 줘야 한다. 평생 치아 건강은 사실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 치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 주지 않으면 아이가 칫솔질에 익숙해지지 않아 이를 닦지 않으려 하거나 닦더라도 제대로 닦는 방법을 몰라 치아 건강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어린 시절 대부분 부모가 관리를 해 주지만, 아이가 싫어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시 부정교합, 충치, 만성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아가 건강하지 못할 시 음식물을 씹는 저작 활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식도, 위장, 대장 등의 질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영구치가 곧 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유치에 생긴 충치를 방치하면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 치통이 올 수 있고 또한 옆의 멀쩡한 치아까지도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무르기 때문에 충치가 잘 생기고, 또 급속하게 확산된다. 유치 관리를 잘못하여 정상보다 일찍 뽑게 되면 뽑힌 양 옆 치아가 빈 공간으로 쓰러지면서 추후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어져 덧니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아이가 치아관리를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칫솔의 감촉, 닦이는 효율성, 그리고 치약의 맛과 세정력, 안정성 등이 중요하다.
이에 구강용품 전문기업 (주)베이비피아에서는 '예.꼬.맘'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치아가 막 나기 시작한 아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치약과 칫솔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피아는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정신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출산&유아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베이비피아에서 제시하는 예꼬맘 360도 칫솔은 360도 전 방향 특허 기술을 보유한 제품으로, 양치법이 서툰 아이들도 쉽게 양치가 가능하다. 칫솔모가 부드러워 아프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아 치아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자연주의 예꼬맘에서는 유해성분 없는 아기치약 '예꼬맘 치약'을 선보이고 있다. 치약 전 성분이 '자연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안심치약으로, 치약을 뱉는 데 서툰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국민치약'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예꼬맘 치약 라즈베리는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 가습기살균제 성분과 불소, 합성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들을 모두 제했다. 대신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은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B6, 황금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황금추출물은 치아를 밝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며, 유해산소 항산화작용 미백작용을 한다. 또한 상처 치료를 돕는 생약 성분으로 잇몸 염증과 붓기를 예방한다. 아울러 천연 라즈베리 향이 첨가되어 치약 특유의 향에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에게 호감도가 높다.
예꼬맘 어린이 치약은 2단계로 나눠지며 1단계 아기치약은 막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단계, 치약을 뱉기 어려워 삼키는 아이들에게 사용하고 2단계 어린이치약은 치약을 뱉을 수 있는 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피아 관계자는 "치약 유해성분 논란 때문 아이 치약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예꼬맘 치약은 마음 놓고 아이에게 쓸 수 있는 유아치약으로 추천한다"며 "유치 관리는 치아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가 나는 시기부터 양치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꼬맘 무불소 치약은 현재 쿠팡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7% 할인 행사를 2018년 09월 0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