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담 웨딩주얼리 브랜드 VANZOE(이하 반조애)가 2018년 추석을 맞아 한국 전통의 포장법을 웨딩에 접목시켜 새로운 컨셉의 함 포장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하늘하늘하게 비치는 노방소재의 보자기에 은은한 색감을 입혀 한국적 포장법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호호당'과 수개월 연구 끝에 개발한 반조애의 '랩 백'은 한국예식에서의 다뤄지는 함들이 문화에 없어서는 안되는 함 포장을 반조애만의 색깔로 해석한 포장 방법이다.
반조애의 '랩 백'을 통하여 전해지는 것은 단순한 예물반지가 아닌 '정성스러움'과 '대접받는 느낌'이다. 반조애 관계자는 "모던코리아니즘을 표방하는 웨딩주얼리 브랜드답게 함포장에 필요한 랩 백을 출시하기위해 이미 2년전부터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전통 매듭방법의 보자기 포장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미 디자인 등록까지 마쳐 비로소 2018년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9월 한달간 반조애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또는 웨딩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제작 된 랩백에 웨딩 데이트와 부부의 이니셜을 세겨주는 인스레이빙 서비스까지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청담 명품 웨딩 주얼리 브랜드 반조애는 사설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형태는 의미를 담는다"는 반조애만의 정신이 담긴 특화된 디자인을 창조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오더 메이드 주얼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트렌드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은 반조애는 40년 역사의 주얼리 브랜드답게 최상의 원자제만을 엄격히 선별하는 공정작업이 따로 있어 소비자에게 더 큰 신뢰를 주고 있다.
위 프로모션의 상세안내는 반조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