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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우리에게 친숙한 술이다(=게티이미지뱅크) |
2018년 국내 최대 페스티벌인 송도 맥주축제가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다. 맥주효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는 계절을 막론하고 인기 있는 주류로, 특히 페일에일과 같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수입맥주가 날로 각광받고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요즘, 맛있는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안주 레시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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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식단에도 많이 쓰인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재료: 닭가슴살, 감자전분, 찹쌀가루, 계란 흰자, 치킨 양념장
(양념장: 고추장, 케찹, 간장, 물엿,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1.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감자전분과 찹쌀가루, 계란 흰자와 섞는다
2. 닭가슴살을 적당한 온도에 튀기고, 센 불에 다시 튀긴다.
3. 닭가슴살을 튀기고 남은 기름에 양념장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
4. 마늘이 익을 정도로 기름을 끓여 튀긴 닭가슴살을 넣고 양념을 섞어서 마무리한다.
재료: 무뼈닭발, 쪽파, 청양고추, 밀가루, 된장, 양념장, 식용유, 통깨
(양념장: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매실액기스, 다진마늘, 올리고당, 후추)
1. 닭발을 밀가루에 문질러서 씻고 된장을 푼 물에 삶아 잡내를 제거한다.
2. 양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숙성시킨다.
3. 쪽파와 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한다.
4. 삶은 닭발에 숙성시킨 양념장을 넣는다.
5. 양념이 배도록 섞은 닭발을 식용유 1큰술을 넣은 프라이팬에 넣어서 볶는다.
6. 다 볶은 닭발에 썰어놓은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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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는 일식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재료: 캔옥수수, 모짜렐라 치즈, 마요네즈. 설탕, 맛살, 파슬리가루
1. 옥수수와 썰어둔 맛살을 넣고 마요네즈와 설탕을 넣어서 버무린다.
2. 철판에 버무려놓은 옥수수를 올리고 치즈와 파슬리가루를 올린다.
3. 가스레인지를 약한불에 맞춰 콘치즈를 서서히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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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각은 비건들도 즐길 수 있는 맥주 안주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재료 : 김밥용 김, 찹쌀가루, 소금, 깨소금, 물
1. 찹쌀가루와 물을 1:3 비율로 넣고 잘 섞어준다.
2. 잘 섞은 찹쌀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찹쌀풀을 만든다.
3. 찹쌀풀에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간 한다.
4. 김밥용 김 반만 찹쌀풀을 바르고 반으로 잡는다.
5. 반으로 접은 면에 찹쌀풀을 더 바르고 깨를 뿌려준다.
6. 찹쌀풀 바른 김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 말린다.
7. 기름에 마른 김부각을 튀긴다.
맥주는 약 39~46칼로리로 상당한 열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맥주는 칼로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이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미량이지만 소화되기 쉬운 단백질이 들어있어 식품으로도 적합한 음료다. 보통 우리가 먹는 밥 한 그릇은 맥주 500cc에 해당되는 열량이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