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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자영업자들의 폐업소식이 전해지는 불경기 속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치킨과 삼겹살과 같이 원재료의 이슈가 없이 1년 내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손 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떡볶이창업은 최근 몇 년간 더 발전해 나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떡볶이체인점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정형화된 맛에 익숙해진 탓에 자기들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레드오션 상태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신 메뉴를 출시하며 가맹점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내가진짜떡볶이다'의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기존의 고추장소스의 틀을 벗어나 깔끔한 맛을 만들어내는 분말소스로 원가율 절감과 균일한 맛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이곳은 떡볶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함께 구성하여 높은 객 단가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떡볶이를 매치한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비롯하여 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운 까르보나라떡볶이를 출시하여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해물짜장과 로제떡볶이등 연이어 새로운 신 메뉴를 출시함으로써 확실한 브랜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내가진짜떡볶이다 이선동 대표는 "소자본 창업 또는 1인 창업을 계획하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이 분야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큰 지식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와 레시피는 일정하지 못한 맛과 회전율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고심 끝에 어디서든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는 분말소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를 통해 초보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원재료 값을 낮춤으로써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떡볶이는 유행과 계절, 사회적 이슈 크게 반응하지 않는 꾸준한 음식이지만 한가지의 맛으로 꾸준한 고객을 확보하기란 무리가 있다. 때문에 다양한 연구와 레시피 개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별도의 마케팅 전문가를 통해 꾸준하게 제품 홍보와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가진짜떡볶이의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가맹사업부에 문의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