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뜻은 척추뼈의 사이에 자리한 추간판이 정상적으로 위치해있어야 할 곳에서 이탈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허리에 통증이 일어나거나 다리저림 증상이 함께 오게 된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양쪽 다리에 모두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한쪽 다리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누운 자세에서 아픈 쪽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다리의 뒤쪽으로 통증이 일어난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 방문이 요구된다.

허리디스크는 하루의 상당 시간을 의자에 앉아보낼 경우, 그리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등을 굽히고 구부정한 자세로 서거나 차렷 자세로 장시간 서있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경우,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가진 경우, 노화루 인해 골밀도가 낮아져 디스크가 퇴행되었을 때, 교통사고와 낙상 등의 외부충격이 허리디스크원인으로 작용한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일어나며, 허리에서부터 다리, 엉덩이까지 아프고 저린 증상이 일어나며 통증이 느껴진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때도 통증이 일어나지만 누운 자세나 자신에게 편안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양상을 보인다. 허리디스크에 걸리면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도 들고 다리에 힘이 빠지며 가늘어진다.

허리디스크치료 하는법

디스크가 파열된 등의 급성 손상이 있을 경우 허리디스크치료로 허리디스크수술을 한다. 통증과 함께 근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 근력 강화를 위해서 재활운동 허리디스크치료를 해야 한다. 비수술적 치료로로는 경구 약물 치료나 경피적 전기자극 치료 등을 실시하며, 도수치료, 디스크 교정 감압 견인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다. 병변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서 염증 및 신경 손상을 줄이는 경막외 감압적 신경성형술, 척추 내시경 레이저감압술 등의 방법 역시 허리디스크치료의 예로 들 수 있다.

허리디스크 예방

취침 시 옆으로 눕기보다는 10cm 미만의 베게를 베고 바른 자세로 누워 자야 하며, 불편한 신발보다는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도록 한다. 또한 중장년층 및 노년층일수록 허리디스크 운동법을 자주 사용하여 허리디스크원인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등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있는 행위를 피하도록 한다. 허리디스크 운동법은 플랭크가 있는데, 엎드린 자세에서 팔꿈치로 바닥을 짚은 다음 발끝을 제외한 전신을 들어올리는 운동이다. 평소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허리디스크 재발을 방지하자.

[팸타임스=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