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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탈중앙 결제 프로토콜 레이트3(Rate3)가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이트3는 지난 8월 초 개최된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에 참가, 국내 유저들에게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레이트3는 크로스체인 자산 토큰화와 아이덴티티 관리를 통해 기업 및 유저들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탈 중앙 듀얼 프로토콜로, 공급에서 소비자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레이트3는 이더리움과 스텔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신탁 재산, 관리인 계좌, 법적 효력이 있는 스마트계약들의 조합을 활용하여 자산의 법적 소유권을 보장하고 신탁관리자가 어떻게 자산을 관리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크로스체인 아이덴티티 프토로콜은 통합 크로스체인 아이덴티티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덴티티 프레임워크를 표준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타 블록체인 프로토콜과의 매끄러운 레지스트리 엑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레이트3의 토큰 스왑(token swap)은 결제기술 중 하나인 해시타임락(HTLC)을 통해 이루어지며,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을 사용하여 낮은 수수료로 빠른 속도의 거래가 가능하다.
레이트3의 주요 투자자들은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Matrix Partners China), 노드 캐피털(Node Capital), Fenbushi Capiatal(펜부시 캐피털), FBG 캐피털(FBG Capital), 케네틱(Kenetic), 너바나 캐피털(Nirvana Capital), 해쉬 캐피털(Hash Capital)등이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