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배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담배는 엄청나게 다양한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들어가 있으며, 중독성이 굉장히 강한 니코틴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몸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쉽게 끊을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증가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금연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담배를 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전자담배

전자담배는 전기를 이용하여 피우는 담배를 뜻하며, 액상을 사용하여 피우는 액상 전자담배와 전기로 담배잎을 쪄서 피우게 되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있다. 전자담배는 출시될 당시에 일반 담배보다 중독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담배와 비슷한 맛이 발생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담배를 끊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자담배 추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담배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전자담배 순위를 나타내는 사이트 또한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과 전자담배로 인한 각종 사고

전자담배 무화기 제품들은 일반적인 담배를 피울 때에 생겨나는 타르나 각종 화학물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한 연구소가 전자담배를 조사한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전자담배 부작용으로 전자담배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불이 발생하여 집안에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이들이 전자담배에 대한 안정성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확인하는 한편, 전자담배 또한 몸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팸타임스=최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