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맛집과 쇼핑의 천국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관광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싱가포르여행을 떠나는 초보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이다. 싱가포르여행을 떠난다면 치킨라이스와 칠리크랩은 필수로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며, 오차드 로드 쇼핑센터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은 싱가포르여행코스에서 빠져서는 안 될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국내에서 호랑이 연고로도 유명한 타이거 밤의 원산지가 바로 싱가포르다. 싱가포르여행을 떠난다면 선물용으로 사오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싱가포르여행지

1.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은 싱가폴 래플스시티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싱가포르 자유여행을 떠났을 때 시내관광을 하게 된다면 싱가포르여행코스로 계획해도 좋은 곳이다.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을 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6시 30분이니 참고하자.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1,700점이 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에술품들이 많은 곳으로 싱가포르 700년 역사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싱가포르 여행지이다.

2. 센토사섬
센토사섬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영국의 군사기지였다.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되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면 빼놓을 수 없는 싱가포르여행지가 되었다. 언더워터월드, 음악분수, 박물관 등 여러 개의 볼거리가 있으며 아름다운 실로소, 탄종해변,센트럴 등의 휴양시설이 있어 각종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싱가포르 자유여행시 꼭 들려보자.

3. 빈탄은 인토네시아 리아우 제도 최대의 섬으로 싱가포르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리조트들과 골프, 카누, 스노쿨링, 스쿼시 등 육해를 넘나드는 각종 이색적인 스포츠 등의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싱가포르여행코스에 활동적인 싱가포르여행지를 넣고 싶다면 참고하자.

싱가포르여행팁

싱가포르는 국내에서 약 6시간 1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나라이며,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 싱가포르 날씨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최고기온은 31도, 연평균 최저기온은 24.1도이다. 싱가포르의 전압은 220~240V,50Hz로 보통 3구형태 플러그를 사용한다. 싱가포르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멀티어댑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박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