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와 맛이 비슷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높인 상락수 차가버섯
2018-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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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성분들은 면역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암, 항산화에도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맛은 제품의 건조 방식에 따라 약간의 맛에 차이가 있겠지만 원두커피 맛과 비슷하여 대부분 어린 아이들도 거부반응 없이 먹을 만큼 순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의 건강식품으로도 좋다.
그러나 국내 시판 중인 일부 차가버섯차, 차가버섯분말, 차가버섯환 등은 러시아의 단순 열수추출 등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기술로는 차가버섯의 핵심성분들 고농도로 추출하는 데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너무 저온이나 고온으로 추출할 경우 핵심성분들이 효율적으로 추출되지 못하거나 열에 약하고 휘발성이 강한 성분들이 파괴, 소실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상락수 측은 오랜 기간에 거쳐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했고 그 결과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하였는데 이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을 높였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무료샘플을 신청하면 차가버섯 추출분말 샘플과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차가버섯 정보 자료도 받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