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그리고 다가올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및 월세난에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축빌라' 분양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오래된 불편을 감수하고도 구매하려고 하던 비싼 아파트 선호 트렌드에서 벗어나 개성 있고 가성비를 갖춘 신축빌라를 신규로 분양 받고자 하는 움직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신축빌라는 특히 저렴한 가격에 좋은 주거 환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대출규제가 적어 상대적으로 대출이 용이하고 투자금액이 적게 들어가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 내집마련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사회 전반의 주거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와 전원주택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분양 정보를 공개하며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운영되고 있는 내집마련연구소는 신축빌라와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로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모여 정확한 매물만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과 용인을 비롯하여, 광주시 목현동의 신축빌라는 1억4천만 원에서 3억1천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과 광명의 신축빌라는 2억3천만 원에서 3억8천만 원 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초월읍을 비롯해 회덕동과 퇴촌면, 신현리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3천만 원 선, 곤지암읍과 태전동의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선에서 거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경기도 파주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등은 은퇴한 장년층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경기도 인근의 전원주택, 복층 구조의 빌라 등도 디자인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어 달라진 주거 선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신축빌라 분양 전문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 젊은 신혼 부부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이 신축빌라 & 전원주택 분양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하고 있어 분양 시장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고 전하며,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원하는 매물의 경우 부지런히 확인하고 선점해야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내집마련연구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대표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