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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맛집 '오리날다' 직접 길러낸 토종닭, 오리 이용한 보양식 제공

함나연 2018-08-24 00:00:00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 직접 길러낸 토종닭, 오리 이용한 보양식 제공

반복되는 일상과 고된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동안 식도락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소중한 이들과 힐링, 식도락을 즐기며 오붓힌 시간을 보내기 위함인데, 서울 근교로는 남이섬이 주말 여행지로 선호되는 추세다.

남이섬은 서울과 인접해 주말을 이용되고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면으로 춘천, 가평 가볼만한 곳 등이 즐비해 다양한 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관광 명소가 즐비한 만큼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맛집도 많은데, 대표적인 경기도 가평 맛집으로는 보양식 전문 '오리날다'가 있다.

해당 업체는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길러낸 토종닭과 오리를 이용해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담백한 토종닭백숙과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식당 외부로 조성된 방갈로에서는 소중한 이들과 주변의 경관을 바라보며 오붓한 식사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직접 길러낸 품질 좋은 토종닭만을 사용해 차원이 다른 맛과 향, 육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육수에는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각종 한약재와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내 어르신들의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비롯해 야외에는 정원과 방갈로 등을 조성했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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