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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셰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강남구청역 디저트 전문점 리츠빈이 천안 불당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섬세한 유러피안 케이크와 열 다섯 가지 맛의 생초콜릿, 위스키봉봉을 만나볼 수 있는 천안마카롱맛집 리츠빈의 천안점은 찾기 쉽지 않은 위치에 있음에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불당동마카롱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으며, 마카롱이 전체 매출의 50%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츠빈은 유럽의 작고 고급스러운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디저트 메뉴로 불당동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츠빈은 국내 연예인들이 즐겨 찾으며 일반인 사이에서도 알려진 디저트 가게로, 강남구청역에 1호점을 낸 후 인기에 힘입어 천안 불당동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마카롱 제조 담당의 이정현 실장은 "마카롱을 설탕 덩어리의 아주 달기만 한 디저트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리츠빈은 당도를 줄인 색다른 맛의 마카롱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레시피를 체크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는 마카롱인 만큼 손님들에게 웰메이드 제품을 제공하려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