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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이엔지, 아라미드에 이어 불연마감재 개발 '새로운 시공마감 패러다임 제시'

함나연 2018-08-24 00:00:00

대산이엔지, 아라미드에 이어 불연마감재 개발 '새로운 시공마감 패러다임 제시'

국내는 내진성능 확보율이 저조한 편이다. 특히 취득세10%와 5년간 재산세10% 감면규정으로 재해 방지가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기능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산이엔지가 특허품 불연마감재를 통해서 기존 아라미드, 탄소판 시공 마감에 새로운 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산이엔지 관계자는 "아리미드 구조보강력과 난연, 내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으로 기존 아라미드제품(시트, 판)보다 난연성과 구조보강성에 있어 월등한 성능을 확보, 강력한 방재, 방진, 방화가 요구되는 주요시설물을 보호하고 관련 공기를 대폭 단축하며 시공 중 인건비 절감과 시공 후 마감이 기존마감법보다 용이하며 심미효과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본 특허품은 아라미드 시공 마감 시 사용되며 시공이 간단하여 인건비 및 시공시간 단축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17년 5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종합 시험 통과와 국토부 시방기준에 통과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이엔지는 직접 공장을 운영하며 불연마감재 뿐만 아니라 아라미드 제품도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에 납품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건축시장에 이바지 할 것을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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