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마사지샵 '청담 스포츠마사지'가 멤버십 제도를 운영, 정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담 스포츠마사지'에 정회원으로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정회원으로 등록된 고객들은 전신 관리 프로그램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청담 스포츠마사지'는 남녀공용 스포츠마사지 전문점으로 경락마사지, 스포츠마사지사, 물리치료사 자격이 있는 전문 관리사 4~7명이 1:1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사지샵 관계자는 "스포츠마사지는 뭉친 근육들을 수기로 풀어 혈액 순환과 림프계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스트레스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신경도의 활발한 자극으로 전신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며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휜다리, 일자목, 거북목, 라운드숄더(굽은어깨)와 같은 신체 불균형을 잡아줘 체형교정 및 자세교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마사지샵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사지 잘하는 곳을 찾는다면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가의 경력, 관리 프로그램의 체계성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담 스포츠마사지'의 프로그램은 전신마사지부터 등, 하체, 복부까지 고객의 신체 상태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여기에 살균, 소독, 진정의 효과가 있는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아로마마사지가 더해져 마사지 효과를 높여준다.

편두통, 목통증, 어깨결림, 오십견 등과 함께 디스크, 측만증, 협착증 등의 허리통증으로 관리샵을 추천받아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각종 체육 동호회와 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녀공용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이나 커플 데이트코스로도 즐겨 찾는다고 전했다.

대전 '청담 스포츠마사지' 대표는 "스포츠마사지로 우리 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건강한 효과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마사지 예약을 원하는 경우,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청담스포츠마사지'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