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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와 장난스런 포즈를 짓고 있는 헨리(출처=헨리 인스타그램) |
과거 헨리가 써니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작년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장난스런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띠아모 아냐?", "써니랑 케미가 좋다", "헨리 표정 귀엽다", "나도 저런 친구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한 헨리는 지난 4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류 후 중국에 개인 공작실을 설립해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은 최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헨리에 대해 언급했다. 은혁은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미안하고 애틋한 마음이 크다"며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있던 친구였고 늘 응원했었다"라고 전했다.
헨리는 최근 중국 영화 '정도'에서 주인공 왕 역을 맡아 연기했다. 헨리의 연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3년 중국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 돼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헨리의 나이는 올해 30세로 1989년생 써니와 동갑내기다.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로, 부모님 국적은 아빠는 홍콩, 엄마는 대만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헨리의 학력은 실용음악으로 유명한 버클리음대다.
헨리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