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면 영락없이 더위가 물러간다. 무더위를 피해 남도에서 맞이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바다의 경치와 푸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남도의 여행지 중에서도 여수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들이 많아 여행의 묘미가 숨겨져 있다. 바다를 보며 버스킹을 감상하거나 돌산케이블카, 주상절리는 꾸준히 관광객이 많이 찾아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남도여행가들은 9월말이면 올해는 더 이상 맛보기 어려운 하모샤브샤브요리는 여수나 남도에 가면 꼭 한번 맛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산란기를 맞아 영양이 꽉 차서 남도에서 잡히는 하모가 으뜸으로 알아주며 하모샤브샤브요리는 5월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는 여름시즌메뉴이다. 이 요리를 잘하는 여수하모샤브샤브맛집 중 여수맛집추천되는 군산횟집은 여수에 위치한 여수횟집이다. 겨울이면 새조개 시즌요리를 주로 판매하고 하계시즌에는 하모요리를 다룬다.

해상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거북선대교앞에 위치하여 2층에서 거북선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야경이 맛을 업그레이드 한다. 얼큰함은 그냥 매운 것이 아니라 일식집 매운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시원한 맛이며 돌산갓김치와 함께 쫄깃한 하모를 살짝 육수에 적셔 먹으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모는 남성 스태미너와 여성의 피부미용에 탁월하여 장어처럼 몸에 귀한 재료이다. 여수횟집인 군산횟집은 네티즌 평가가 우수하여 위생적으로 운영되며 서비스가 좋기로 알려져있다.

군산횟집 대표는 "가족이 함께 운영하여 3일에 한번씩 쟁반 수저 등을 삶는다. 번거로워도 위생적으로 운영하여야 오래갈 수 있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여수맛집추천에 늘 맛보고 추천해주시는 네티즌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여수하모샤브샤브맛집인 군산횟집의 자세한 위치와 예약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