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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떡볶이는 하나다"는 치떡일통(治德一通)이라는 구호로 다양한 치킨과 떡볶이요리를 선보이며 한류시장 진출을 준비해온 브라더치킨이 4900원에 무한라면사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즉석떡볶이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당일 준비한 신선한 야채와 닭뼈를 우려낸 진한 육수는 저온 발효숙성 떡볶이소스와 어우러져 마치 닭도리탕을 연상케 하는 맛으로 한양대학생들의 입맛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비법 숙성간장으로 조리된 간장찜닭뽀기는 푸짐한 닭고기순살 보양식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을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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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4900원이라는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공략한 간장뽀끼, 짜장뽀끼, 짬뽕뽀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한양대학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기존 치킨브랜드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브라더치킨의 문은숙 대표는 "프리미엄분식 고릴라김밥과 꼬꼬당닭갈비를 직접 기획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며, 한류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이 너무나 보람차다고 행복하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2018년 여름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브라더치킨에 주목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