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을 앞둔 L씨는 요즘 결혼반지를 고르느라 하루하루가 분주하다. 마음 같아서는 고가의 브랜드 다이아반지를 선택하고 싶지만 예산이 정해져 있다 보니 선뜻 고르기가 쉽지 않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특성 덕분에 다이아반지는 결혼반지로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웨딩홀, 스드메, 혼수 등에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1천만원 내외의 1캐럿다이아반지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에 요즘 트렌드는 3부, 5부, 7부 다이아반지에 웨딩링이나 웨딩밴드를 함께 착용해 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하는 추세이다.

또한 고가의 브랜드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주얼리브랜드를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KBS2TV VJ특공대와 MBN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나르샤쥬얼리도 그중 하나이다.

방송에서는 나르샤쥬얼리의 타임세일이 소개됐는데, 평일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벤트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면 1캐럿다이아몬드 반지를 비롯하여 우신 3부, 5부 다이아반지, 웨딩밴드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웨딩밴드로 잘 알려진 14k 멜리다이아몬드 커플링은 3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프로포즈 반지로 좋은 우신 3부 다이아몬드는 35만원에, 우신 5부 다이아반지는 9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1부 다이아 커플링은 5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결혼반지나 프로포즈반지로 추천하는 아이템인 1캐럿 다이아몬드반지는 380만원이라는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나르샤쥬얼리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는 예물은 간소하게 하려는 경향이 강해 타임세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