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365일 보송보송 숨쉬는 엉덩이,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 런칭

함나연 2018-08-23 00:00:00

365일 보송보송 숨쉬는 엉덩이,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 런칭

더운 여름 누구보다도 주의해야 하는 건 아기다.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어 땀띠 및 각종 피부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소변을 가릴 수 없어 365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기저귀의 경우, 두껍고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부가 짓무를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365일 보송보송하게 엉덩이를 유지할 수 있는 팬티형기저귀가 있다면 보다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8월 24일 런칭을 앞둔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가 부모들 사이에서 기저귀추천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부분의 아기기저귀는 흡수코어로 분쇄된 솜에 흡수알갱이를 섞어 사용한다. 하지만 모모래빗은 이를 탈피해 미세한 Fiber를 촘촘히 엮어 만든 통기성 시트 구조를 채택했다. 이로 인해 흡수알갱이를 고르게 분포시켜 뭉침 없이 흡수할 수 있고 통기성을 높였다.

또 솜뭉치가 아닌 2세대 흡수코어 씽씽패드로 두께가 얇은 편이다. 그렇기에 어떤 자세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발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안쪽커버 역시 올록볼록한 3D 엠보싱 시트를 이용해 피부에 닿는 면을 최소화하고, 엠보싱 사이로 부드럽게 바람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시킨 것이다.

이외에도 에어링 홀커버로 습기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으며 화학염료를 줄이고 수성잉크를 사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EWG All Green 저자극 약산성 물티슈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모모래빗의 첫 번째 기저귀 라인업인 '에코씽씽 팬티기저귀'는 3개 사이즈(L, XL, XXL) 로 출시되며, 위틀스토어에서 체험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