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KBS '2TV 생생정보' 수제갈비 맛집 탐방, 강릉 경포대 '풍년갈비'

박태호 2018-08-23 00:00:00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이들과 힐링, 식도락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선호되는데, 동해안 대표 휴양지 강릉도 인기 높은 곳 중 하나다.

강릉은 경포대와 주문진, 안목해변, 영진해변, 강문해변 등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전망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만끽할 수 있고, 곳곳마다 자리잡은 강릉 맛집에서는 식도락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가운데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는 KBS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직접 만든 수제갈비를 선보이며 식도락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 품질 좋은 암퇘지만을 사용해 만든 수제갈비는 차원이 다른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KBS '2TV 생생정보' 수제갈비 맛집 탐방, 강릉 경포대 '풍년갈비'

또한, 수제갈비에 사용하는 양념도 인공 조미료, 캐러멜소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배, 간마늘, 생강즙, 양파, 무, 계피, 간장 등 천연 재료와 신선한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높은 감칠맛과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업체 관계자는 "연 매출 17억 원을 달성한 만큼 수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며 "고급 참숯으로 바로 구워낸 수제갈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특유의 달큼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 수제갈비 맛집 '풍년갈비'는 생갈비를 2일간, 양념에 재운 뒤 다시 3일간 숙성하는 것을 맛의 비결로 더욱 부드럽고 간이 잘 베인 수제갈비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선한 쌈채소와 갈치속젓 등을 곁들일 수 있다.

또한, 식당 주변으로 멋스러운 송림이 조성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고,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을 비롯해 별도의 단체석을 마련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