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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중고차딜러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박태호 2018-08-23 00:00:00

정직한 중고차딜러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운영으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올해 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약 2,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대비 약 1.6% 증가한 2288만2035대로 집계되었다. 국내 인구 2.3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10년 이상 노후 차량의 경우 화재가능성이 높아 평소 서비스 점검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청에 의하면 차량 화재 이유로 과열 및 과부하, 오일 및 연료 누설,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 및 절연열화 및 접촉불량으로 인한 단락(합선)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의 경우 정비 센터를 통해 침수 여부, 주행거리 조작 여부 등 보다 꼼꼼하게 체크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금전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용이 낮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구매자의 약점을 이용해 할부약관 및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는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 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여 투명한 중고차시세 공개와 더불어 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중고차전액할부 시 복잡하고 까다로운 할부조건을 보다 간소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그 동안 신용도 때문에 중고차 할부구매가 어려웠던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그 동안 할부승인이 어려웠던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상품과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매매 계약서 작성시 주행거리조작, 침수나 하자차량 판매시 100만원의 피해보상금과 전액환불을 명시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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