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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회식 장소는 푸짐한 맛집이 제격…'대게나라' 천안점, 한상차림 식도락 코스 준비

함나연 2018-08-23 00:00:00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가고 입추가 지나면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밤에는 바람이 불어 시원한 즈음이다. 입추가 지난 일자가 되면 일교차가 커지는 처서가 돌아온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속담도 있듯이 처서는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제 곧 가을의 전령 귀뚜라미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다.

직장인 회식 장소는 푸짐한 맛집이 제격…'대게나라' 천안점, 한상차림 식도락 코스 준비

가을을 맞는 즈음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하기 좋고 무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던 식욕도 다시 왕성해진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도 찾는 이들이 많은 천안에서 대게 맛집으로 알려진 대게나라 천안점도 요즘 가을맞이 직장인 회식 메뉴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천안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이곳은 격조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개별룸과 단체룸 그리고 단체석을 마련해 크고 작은 회식자리와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회식 장소는 푸짐한 양과 다채로운 음식이 제격인데, 이곳은 메인요리인 대게, 킹크랩. 랍스타를 주문하면 게살죽, 샐러드, 연어샐러드, 볶음류, 튀김류, 탕류, 사시미, 게살볶음밥 및 후식까지 다양한 종류로 차려내는 한상차림이 푸짐하다는 평을 받는다.

"회식 때 메뉴 선택이나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시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하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나들이 하기 좋아지는 즈음이라 주말 나들이 나선 가족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맛을 경험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천안 외식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게나라 천안점은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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