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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파크㈜(대표 박종채)는 깔끔하고 풍부한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만능소스이자 음용이 가능한 발효식초인 '오타후쿠 만능초'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발효식초는 에탄올에 사과, 현미 등의 농축액을 넣고 1~2만에 속성으로 발효시킨 '주정식초'와 프리미엄식초로 불리는 곡류나 과일 등 천연재료를 두 번 발효해서 만드는 '정통발효식초'가 있다.
프리미엄 발효식초, 만능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신맛을 살리면서 조미와 음용으로 함께 쓸 수 있는 식초이자 요리소스로 소비자들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능초(반노스)'는 재료의 신선한 맛을 부각하고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새로운 개념의 만능요리소스인 동시에 만능식초이다. 단순히 천연재료를 쓰는 것이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 충분히 진행되는 자연발효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만능초의 다양하고 풍부한 맛이 재료 자체의 맛을 우러나게 하여 요리의 맛이 더욱 좋아지게 한다고 커머스파크 측은 설명했다.
만능초는 맑고 투명한 액상 타입으로 기존의 분말 조미료 제품처럼 가루가 뭉치거나 요리가 탁해지지 않는다. 식초가 들어가는 모든 요리는 물론이고, 조림이나 볶음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식초이다. 냉면이나 비빔국수에 뿌려먹거나 튀김, 전, 부침개의 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숙주나물이나 버섯을 볶을 때 소스로 사용하면 음식 맛이 한층 깔끔해진다. 초밥이나 냉채요리에도 잘 어울리고, 간단하게 야채에 뿌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추석 이후 가벼운 체질개선과 간편한 식이요법을 돕는 예뻐지는 샐러드 소스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캠핑, 낚시 등 야외에서도 만능초 하나로 다채로운 음식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 남은 삼겹살과 팽이버섯을 만능초로 볶으면 요리 한 접시가 바로 준비된다. 여기에 오이, 파프리카를 썰어 만능초만 뿌린 야채샐러드를 곁들이면 된다. 즉석밥에 만능초를 섞으면 바로 일식초밥을 만들 수 있다. 평소 요리를 못하더라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만능초를 활용하면 색다른 요리로 쉽고 간단히 끝낼 수 있다.
만능초는 커머스파크의 온라인 쇼핑몰 베베스트(Bebest)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