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 '주인의 주방' 가맹사업 본격 실시

외식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 '주인의 주방' 가맹사업 본격 실시

박태호 2018-08-22 00:00:00

외식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본사관계자는 지방단위로 운영해 온 '주인의 주방'에 대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메뉴와 지역 발전형 메뉴 외에 본사의 역량이 집중된 대표 시그니쳐 메뉴인 '핫팟4'가 출시된다. 인테리어 역시 다양한 포토존을 포함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이 적용된다.

브랜드 기획개발을 총괄하는 본사 변영진 부대표는 "새로운 대표메뉴인 '핫팟4'는 물론 메뉴판의 그림 하나, 텍스트 하나까지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주인의 주방'이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담아냈다. 본사는 물론 점주와 고객에게 좋은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연구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인의 주방'은 현재 부산 하단, 부산 서면, 구미 인동, 전주 신시가지점 등 8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서울 잠실, 대전 등 추가 5개 매장이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 '주인의 주방'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외식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 '주인의 주방' 가맹사업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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