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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자외선차단은 필수" 자연 담은 유리병, EWG 그린등급 선크림 선보여

박태호 2018-08-21 00:00:00

아기도 자외선차단은 필수 자연 담은 유리병, EWG 그린등급 선크림 선보여

연약한 아이 피부는 자외선을 받는 양이 성인의 3배라고 알려졌다. 피부보호 기능도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기도 쉽다. 이에 미국 피부과학회는 유아 때부터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썬크림을 바르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 아동의 선크림 사용률은 성인에 비해 낮은 편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퍼프로 두드려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베이비가든 선크림'을 출시했다.

베이비가든 선크림은 퍼프 일체형 타입 제품이다. 캡을 열어 제품을 돌리면 선크림 앞쪽에 내장된 퍼프가 나와 아이 스스로도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바를 수 있다. 에멀전 크림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스며들며, 덧발라도 무겁거나 뻑뻑하지 않다.

무엇보다 아기 선크림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전 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처방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6개월 아기는 물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비가든 선크림은 유기 자외선차단제와 무기 자외선차단제의 장점만 살린 혼합 자외선차단 방식을 적용했다. 따라서 발림성이 좋고, 물에 젖어도 차단 효과가 지속되며,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도 없다. 또 가벼운 물세안만으로도 썬크림이 잘 지워진다.

아울러 인도멀구술나무잎추출물,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 등 4가지 피부 건강성분들도 함유했다. 인도멀구술나무잎추출물은 인도의 4천년 전통 피부염 치료제 성분으로 항염증 작용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가라앉혀준다.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은 피부 재생을 도와 아토피 피부,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EWG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아기선크림"이라며 "썬크림을 바르기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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