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달달한 디저트 한 조각이 주는 행복감,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식감을 자극하는 디저트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것은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맛은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이른바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향정신성 의약품과 맞먹는 정신적 만족감을 준다는 것. 피로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하루 정도는 달콤함에 취해 생각을 다 비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러한 디저트와 함께 맛이 좋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인 '천안 곰미커피'는 문 입구에서부터 달달한 맛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 맛집인 '천안곰미커피'에서는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단품 판매중인 12종의 마카롱부터, 뷔페로 이용할수 있는 20여종의 케익, 타르트, 초콜릿, 푸딩이 준비되어 있다.

천안 디저트맛집 곰미커피 관계자는 "이곳은 두정동 고용노동부 인근에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상가 자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고, 뷔페 이용시 바로 옆 두정주차빌딩에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호텔이나 미슐랭스타 선정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디저트를 뷔페식으로 무한 제공받을 수 있어 그 명성과 인기가 날로 성장중인 '천안 곰미커피'는 1인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뷔페식처럼 디저트를 2시간동안 원하는 만큼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곳이다.

여기에 '곰미커피'만의 친환경 추구 캠페인 활동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구매 시 텀블러를 자참하면 한잔당 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초콜릿 하나까지도 일반 시중의 저렴한 초콜릿보다는 이태리산 커버춰 초콜릿을 매장에서 직접 템퍼링하여 좀더 깊고 달콤한 맛으로 입안 가득 행복을 전달한다.

천안 곰미커피 점주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공간 뿐 아니라, 디저트 취미반, 곰미커피 가맹 창업반 등 1:1 디저트 강의가 가능한 곳이다. 수강생들이 미래의 소자본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 연습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되어주고 있기도 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의 완벽한 디저트와 커피 외에도 더 새롭고 고퀄리티인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9월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는 손님들에 한해 브런치 핫도그도 무료로 제공이 된다고 하니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식사까지도 해결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자세한 약도 및 안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