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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점 리아한의원 박혜성, 이선영, 최고은 대표원장 |
최근 도로상황이 좋지 못하면서 전국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출혈이나 별다른 외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병원치료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정도로 넘어가는 환자들이 많다. 한방치료카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신도시의 리아한의원 이선영 원장은 교통사고를 당한 뒤라면 외상보다 내상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선영 원장(한방치료카 리아한의원 하남미사점)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차량에 앉아있는 운전자 및 동승자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몸이 채찍처럼 앞으로 굽혀졌다 젖혀지면서 편타성 손상을 입게 된다"며 "이로 인해 목과 허리 등의 관절, 근육, 인대 등이 충격을 받고, 기혈이 흐트러져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이 생긴다. 어혈은 통증을 일으키고 후유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영 원장은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자칫 후유증을 방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사고의 경중과 관계없이 후유증 치료의 골든타임인 사고 발생 48시간 이내에 정밀검사를 받은 후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미사강변대로 리아한의원 박혜성 원장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으로는 경추, 요추 등 척추, 관절 부위의 통증과 두통, 어지러움, 우울증을 비롯해 어혈로 인한 다발성 통증과 증상 등이 있다.
최근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에 환자들은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행하는 어혈치료나 한약, 추나요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통사고의 특성상 근골격계 손상이 많아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효과를 검증해온 한방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
박혜성 원장은 "추나요법은 직접 수기로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의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고, 틀어진 전신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줘 통증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한 체내 정체되어 있는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한방요법을 시행하며 개인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춰 치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점 리아한의원 최고은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 한방치료에 대해서 "후유증은 사고 상황, 환자의 증상 및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관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회복속도가 느리거나 도리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정확한 치료를 위해 환자는 병원, 한의원 등에 내원하여 충분한 상담과 정밀 진단을 받고, 침이나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 등 증상과 체질에 맞게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고, 무작정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닌 후유증 발생 기간이나 증상, 체질에 입각한 치료를 받아야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 교통사고를 대수롭지 않게 본다면 오랜 시간 통증을 겪어야 하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게 하남미사점 리아한의원측의 설명이다.
한편,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신도시 리아한의원(원장 이선영, 박혜성, 최고은)을 포함한 전국의 한방치료카네트워크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대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국의 한의원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꾸준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법을 공유하여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