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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페셜티시장 판도를 변화할 주)이엘티의 브랜드 'EXCELSO'가 2018년 하반기에 런칭한다고 염선재 대표가 밝혔다.
스페셜티 추출방식 중 하나인 싸이펀 추출방식은 스페셜커피의 맛과 향을 최고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전문가가 사용하더라도 민감하고 어려워 대중화가 어려웠다. EXCELSO의 'Smart Brewing Beam-heater'가 이러한 문제점은 물론 디자인에 감성을 더해 Specialtea 문화에 재미를 주려고 한다.
'Smart Brewing Beam-heater'는 커피를 끓이는 열원을 Halogen Lamp를 사용함으로 멋스런 분위기에 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스페셜 커피는 추출 방식에 따라 각 단계별 온도와 시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데 이 커피머신은 자동/반자동/수동 모드를 선택하여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까지도 스페셜 커피의 맛과 향을 최고로 뽑아낼 수 있다.
EXCELSO는 Special coffee용 Mobile APP을 제공하여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기기를 동작시키는 것은 물론 사용한 정보를 저장하여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Special coffee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간 레시피를 공유할 수도 있어 매니아 사이에서 소통의 공간 또한 제공한다.
2018 카페&베이커리페어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린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