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아트 전문쇼핑몰 코코드샵은 네일샵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젤 네일 스티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드 붙이는네일은 메니큐어처럼 가볍게 밀착돼 들뜸없이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며 일반 제품과 달리 손톱이 작은 고객들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11가지 사이즈와 26개의 피스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쫀쫀한 젤네일의 느낌을 살려 손톱과 네일 스티커 사이에 이물질이 걸리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따로 리무버나 아세톤으로 지울 필요 없이 손으로 자연스럽게 떼어내면 되기 때문에 손톱 손상 걱정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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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드 네일스티커는 총 16가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여름네일에 잘 어울리는 후르츠 칵테일, 인투더블루, 하와이안 비치부터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네일, 풍성한 펄이 들어간 디자인까지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4계절 부담없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코드샵 관계자는 "샵에서 하는 젤네일의 경우 시간과 비용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반면 코코드 젤 네일 스티커는 저렴한 가격에 1분 내에 완성시킬 수 있어 바쁜 여성들뿐만 아니라 지갑 사정이 좋지 않는 학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코드샵은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에탄올 솜 1매와 함께 1+1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