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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제주도로 떠나는 관광객은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힐링여행으로 꼽는 여행지인 제주도는 휴가 시즌을 맞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국적 풍경과 다채로운 놀거리의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제주도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워낙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기에 짧은 일정으로는 그 매력을 온전히 만끽하기 어려워 가능한 느긋하게 머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느긋한 여행으로 힐링 여행의 코스 중 하나인 마사지를 받는 관광객 역시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 마사지는 무더운 날씨와 꽉 찬 여정으로 피로가 쌓인 여행객에게 심신의 안정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깊은 수면에도 도움이 되기에 여행 후 마사지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이런 제주도 마사지샵 중 한 곳인 '귀족테라피'는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찾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다른 샵과는 차별화를 두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귀족테라피의 관리사는 정식 마사지교수를 초빙해 교육과 노하우를 전수받은 정식 직원들이 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임산부 태교마사지, 아로마전신코스, 발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자신에게 필요한 테라피를 고르게 했다. 모든 서비스에는 기본적으로 족욕이 포함되어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2인 커플룸부터 단체룸까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있다.
한편, 제주도 마사지샵 귀족테라피는 제주공항에서 10분 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찾아가기 곳에 위치해 있다. 미리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