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가철을 맞이하여 물에 빠진 스마트폰에 대한 데이터복구 및 복원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예스컴'에서는 "휴가철 물놀이 도중 실수로 물에 빠뜨려 고장난 스마트폰에서 사진, 동영상, 문자메세지, 통화내역, 카톡 대화방 복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데이터복구 및 복원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다. 조금이라도 복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절대 전원을 켜보는 행동은 하지 말고 바로 가까운 AS센터를 찾아가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침수폰 또는 고장난 휴대폰데이터복구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모리 칩이 손상이 되지 않는 것인데 전원을 켜보는 것은 메인보드와 메모리 칩을 손상 시킬 수 있는 행동으로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다"고 조언했다.

'예스컴'에서는 갤럭시s7, s8, s9, 플러스 등 스마트폰 복구와 아이폰6, 7, 8, 플러스 등 아이폰 복원뿐만 아니라 핸드폰데이터복구 및 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베드섹터, 파손∙침수∙화재 등에 의한 인식불가, 접근불가, 포맷 오류메세지 등의 사진, 동영상, 문서(한글, 엑셀, 워드)등의 파일복구 및 복원이 주요 서비스 항목이다. 또한 디지털 포렌식 복구 작업을 통한 법원/경찰 증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도 가능하다.

강남데이터복구센터를 중심으로 서대문, 마포, 관악 등 서울 전지역과 수원, 하남, 용인 등 인천 경기 전지역 에 대한 무료 출장과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타복구센터 내방, 택배접수, 원격지원 서비스 업무를 제공 하고 있다. 9월 말까지 공임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