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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창업, 색다른 인테리어 컨셉과 아이템으로 경쟁력 강화

함나연 2018-08-19 00:00:00

프랜차이즈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 베이커리'가 프리미엄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프리미엄 컨셉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말 경남 진주의 중심상권으로 불리는 평거동에 오픈한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을 시작으로 지난주 서울 황학사거리점까지 연이어 프리미엄 컨셉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카페창업, 색다른 인테리어 컨셉과 아이템으로 경쟁력 강화
▲진주 평거동 베이커리카페 '커피홀 베이커리' (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눈 뜨면 쏟아지는 커피숍 브랜드로 인해 고객들은 특별함에 대한 니즈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의 경우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는 외관과 감각적이면서도 절제된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매출과 집객력을 높여줄 수 있는 충분조건이다.

특히 진주 매장의 경우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타 오픈매장 대비 매출이 약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은 소비자들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의 반응 또한 좋다.

디저트카페창업, 색다른 인테리어 컨셉과 아이템으로 경쟁력 강화
▲'커피홀 베이커리'의 식빵과 아트라떼(셀카커피) (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또한 프리미엄 매장의 컨셉에 맞춰 컵, 접시, 홀더 등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집기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함을 강조한 골드라인으로 구성하여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으로서의 톤앤매너를 갖추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준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퀄리티의 메뉴와 인테리어까지 타 까페창업브랜드와 차별화시킬 수 있는 요소를 찾아야 한다"고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셉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대답했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커피홀 베이커리'는 우드 소재로 내츄럴함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골드를 사용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컨셉 두 가지 중 예비창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로열티 0원 창업혜택 프로모션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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