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거리라 불리는 압구정역에는 다양한 맛집과 함께 대형 커피숍부터 옷집이 즐비하다.

대기업들의 본사와 고층빌딩이 밀집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인데, 쭉 늘어선 고층빌딩 근방으로는 다양한 쇼핑몰, 음식점,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어 현대인들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이러한 가운데 압구정역 맛집 '앙스모멍'은 특별한날의 데이트, 나들이에 적합한 식당 중 하나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앙스모멍'은 JTBC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스타쉐프 '토니정'셰프와 국가대표 소믈리에 노태정이 운영하는 곳이다.

압구정로데오 맛집으로도 통하는 '앙스모멍'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인해 소개팅장소, 데이트장소, 이벤트 장소, 기념일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강남과 접근성이 좋고 데이트코스로도 폭 넓게 이용되며, 가성비 좋은 런치코스와 디너코스 등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 메뉴로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있다.

파스타 면이 먹기 좋게 삶아져 탱탱하고 적당히 탄탄하게 씹히는 식감을 갖추었으며 소스는 담백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플레이팅이 예쁘게 담겨 나오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먹기 전에 비주얼부터 침샘을 자극하며 굽기조절이 가능하다.

부드럽게 썰리면서 적당하게 핏기가 감도는 식감의 등심 스테이크는 와인과 함께라면 더 깊은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압구정 맛집 '앙스모멍' 메인쉐프는 "식전에 준비되어 타프나드 브레드는 국내에서 자주 접하기 힘든만큼 색감과 함께 고소한 맛을 갖고 있다. 따뜻한 빵과 함께 맛있는 식사 한끼와 함께 멋진 추억을 갖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앙스모멍'은 이용하기 전 예약제도를 시행 중이며 자세한 안내는 대표 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