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카페, 서점, 영화관, 명동성당 등 다채로운 문화인프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약속을 잡고 나들이, 데이트 등을 하는 곳으로 선호된다.

명동에는 다양한 맛집도 즐비해 여름철 미식에 별 다른 고민을 하지 않더라도 품격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데, 을지로3가역맛집인 '다락 마을'은 고급스러운 미식에 제격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데이트코스, 모임장소 등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을지로입구역 맛집 '다락 마을'은 전 세계의 특징적인 음식과 찹스테이크를 조화시켜 독창적인 레시피의 퓨전레스토랑 음식 전문점이다.

스테이크 종류만 8종을 선보이고 있어 스테이크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미식 장소로 선호되고 있고, 푸짐한 양과 뛰어난 퀄리티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까지 사로잡았다.

을지로입구 맛집 다락마을의 특장점은 엄청난 사이즈의 우드 트레이 안 철판에 2가지 메뉴를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4인까지 먹을 수 있는 풍족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하면서 가성비도 높아 독특한 컨셉의 미식을 즐기려는 데이트커플과 가족단위 손님들이 요일에 상관 없이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명동 맛집이다.

양질의 소고기로 만든 찹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파스타와 필라프 중을 선택해 취향껏 먹을 수 있고 양식코스요리가 한 플레이트에 나와 풍족하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품격 높은 식사를 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적절해 여성 고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쾌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춰 가족모임, 회식장소, 데이트장소 등으로도 선호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